강아지와 함께하는 삶은 행복이 가득하지만, 예방이 필요한 순간이 찾아옵니다. 강아지 예방접종은 그 중요성 때문에 주인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오늘은 강아지 예방접종의 시기, 다양한 종류, 그리고 예방접종 비용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주인과 강아지가 함께 건강하게 행복한 일상을 즐길 수 있도록, 예방접종에 대한 기초적인 정보를 제공해 드립니다. 함께 살아가는 가족, 사랑스러운 강아지의 건강을 지켜보세요!
1. 시기
새로운 가족의 일원이 된 사랑스러운 강아지를 안아보는 것만으로도 가슴이 두근거리는 순간입니다. 하지만 건강한 성장과 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예방접종이 필수적입니다. 강아지의 예방접종은 생후 6~8주가 일반적인 시작 시기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미로부터 받은 항체가 모유 수유로 인해 감소하면서, 강아지의 면역력이 저하됩니다. 따라서 이 시기부터 예방접종을 시작하여 강아지가 건강한 삶을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중요합니다.
백신종류 | 6주 | 8주 | 10주 | 12주 | 14주 | 16주 | 이후 |
종합백신 | 2주 간격으로 1회 (총 5회) / 12주 이하는 4종, 12주 이상은 5종백신으로 접종 | 매년 1회 추가접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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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장염 | 2주 간격으로 1회 (총 2회) | ||||||
켄넬코프 | 2주 간격으로 1회 (총 2회) | ||||||
광견병 | 1회 | ||||||
인플루엔자 | 2주 간격으로 1회 (총 2회) | ||||||
구충제 | 4주차에 투여 / 1~2개월 마다 투여 | ||||||
심장사상충 | 1년동안 한 달에 한번 투여 / 모기발생 시기 (4~10월 권장) |
강아지를 키우는 주인으로서는 예방접종 일정을 염두에 두고 규칙적으로 동물병원을 방문하여 접종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예방접종으로 강아지에게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선물하세요. 예방은 치료보다 훨씬 효과적이며, 당신의 사랑스러운 강아지는 이를 통해 평생 강한 면역력을 유지할 것입니다.
2. 종류
강아지를 키우는 주인이라면 반드시 알아야 할 것 중 하나가 예방접종입니다. 예방접종은 강아지가 다양한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하게 보호받을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로 알려져 있습니다. 여러 가지 예방접종 중에서 어떤 것들이 있는지, 그리고 각각의 예방접종이 어떤 질병을 예방하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종합 백신 (DHPPL)
홍역, 파보 장염, 전염성 간염, 파라 인플루엔자, 렙토스피라 등 종합 백신은 다섯 가지 주요한 감염병에 대한 예방을 담당합니다. 각 알파벳에 해당하는 병원체에 대한 면역력을 증가시켜 주어 강아지를 다양한 감염병으로부터 보호합니다. 이러한 예방접종은 12주 이하의 강아지에게 권장되지 않으며, 4종 백신을 접종해야 합니다. 12주 이상이 되면 5종 백신을 시기에 맞게 정기적으로 맞춰주어야 합니다.
코로나장염 백신 (Corona Virus)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장염 예방을 위한 백신입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다른 동물의 분비물 및 배설물을 통해 전염되는 질병으로, 강아지의 경우 구토, 혈변, 식욕부진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특히, 어린 강아지일수록 증상이 심하고 잘 걸리기 때문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켄넬코프 백신 (Kennel Cough)
켄넬 코프 바이러스로 인한 기침과 호흡기 감염 예방을 위한 백신입니다. 켄넬 코프 바이러스는 강아지들이 서로 가까이 생활할 때 전염되기 쉬운 호흡기 감염병입니다. 마른기침을 유발하며, 심한 경우에는 폐렴으로 악화될 수 있습니다.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예방접종은 필수입니다.
인플루엔자
신종 플루 바이러스에 의해 유발되는 호흡기 질환을 예방하기 위한 접종입니다. 강아지의 경우 필수 예방접종은 아니지만, 감염률이 높기 때문에 강아지가 많이 모이는 장소에 가는 경우에는 접종이 권장됩니다.
광견병 백신
광견병 바이러스에 의한 중추신경계 질환 예방으로 강아지가 광견병 바이러스에 감염되면 치료가 불가능해 안락사를 해야 할 수 있습니다. 발열과 발작, 안면부 마비로 침을 과하게 흘리거나 공격성 증가 등 강아지에게 매우 치명적인 병입니다. 또한 사람에게도 치명적이기 때문에 주기를 맞춰 꾸준히 예방접종을 해야 합니다.
심장사상충 약
심장사상충에 의한 심장 질환 예방하기 위한 약이며 별도의 접종 없이 약을 급여하여 예방합니다. 심장사상충은 모기를 통해 감염되는 병이며, 치명적일 수 있습니다. 감염이 되기 전에 약을 급여하면 심각한 감염을 막아주며, 모기가 활동하는 기간에 주기적으로 투여해야 합니다.
구충제
내부 기생충 및 외부 기생충 예방하기 위한 약으로 식사 시 감염될 수 있는 내부 기생충과, 벌레, 모기, 진드기로부터 감염될 수 있는 외부 기생충을 예방하는 데 사용됩니다. 바르는 약과 먹는 약이 있어 강아지의 상태에 따라 적절한 형태로 급여하면 됩니다. 이때 한 종류의 기생충약을 바르는 약, 먹는 약 두 가지로 급여하면 안 됩니다.
예방접종은 강아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수단 중 하나입니다. 정기적인 예방접종 일정을 지키고, 동물병원의 전문가와 상담하여 강아지에게 필요한 예방책을 적용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건강한 강아지를 키우기 위해 주인으로서 책임감을 가지고 행동합시다. 예방은 치료보다 항상 효과적입니다.
3. 비용
강아지를 키우면서 건강을 유지하는 가장 기본적인 방법 중 하나는 예방접종입니다. 하지만 예방접종은 병원마다 비용이 상이하며, 종류에 따라 가격이 달라집니다. 또한 주사로 접종하는 경우 병원 내원이 필수입니다. 아래는 대표적인 강아지 예방접종의 예상 비용과 유의사항에 대한 안내입니다.
백신 | 비용 및 참고사항 |
종합 백신 (DHPPL) | 25,000원~ 35,000원 |
코로나장염 백신 (Corona Virus) | 20,000원~ 30,000원 |
켄넬코프 백신 (Kennel Cough) | 20,000원~ 30,000원 |
인플루엔자 | 20,000원~ 30,000원 |
광견병 백신 | 25,000원~ 30,000원 |
광견병 백신의 경우 정부에서 일정 기간 동안 지원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관할 시/도청 홈페이지를 통해 정확한 정보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심장사상충 약과 구충제의 경우 제품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하며, 종류에 따라 다른 방법으로 급여됩니다. 제품의 선택은 강아지의 상태와 특성에 맞게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예방접종은 강아지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필수적인 단계입니다. 그러나 각 병원이나 지역에 따라 가격이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방문 전에 반드시 병원에 문의하여 비용을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정기적인 예방접종을 통해 강아지의 건강을 케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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